언뜻 보기엔 편의점
자세히 들여다보면 디자인이 보이는 곳,
더 콘비니(THE CONVENI)입니다.
패션 디자인계의 대부, 후지와라 히로시가 문을 연
편의점을 뜻하는 콘비니(콘비니언스 스토어)에서
이름을 딴 ‘편의점 컨셉 스토어’입니다.
토트백 및 숄더백은 350ml 캔에 담아있고.
수건은 삼각김밥, 두건은 샌드위치
후드는 스낵봉지에 넣어 고정관념을 깬 디자인포장
음료수병에 든 티셔츠와 냉장고에 가지런히 정리된
셔츠는 더욱 콘비니를 편의점처럼 보이게 합니다.
맛있게 생긴 캔들도 한몫하죠.
제품의 편견을 깨고
새롭게 태어난 제품 디자인
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.